베네치아 여행을 한다면 꼭 가봐야할 곳 - 두칼레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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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 궁전은 산마르코 광장과 산마르코 성당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최고 통치자였던 도제(총독의 개념)의 공식 관저로 사용된 곳이었기때문에 '도제의 궁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도제의 방, 무기고, 재판실 등 다양한 방을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재판실은 감옥과 이어지는 '탄식의 다리'가 있으며 '카사노바'로 이 다리를 거쳐 감옥에 갇혔었고, 탈옥을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출처 : 클룩 홈페이지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2시간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할인티켓을 통해서 예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클룩 - 베네치아 두칼레 궁전 티켓]

[kkday - 베네치아 두칼레 궁전 우선입장권 & 세인트 마크 대성당 오디오가이드]

 

이 궁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09시부터 1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09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됩니다.

방문전에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pAEDZMMhd6/?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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