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가볼만한 곳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료관광지는 빨간색, 무료관광지는 검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관광지 사진은 인스타그램링크로 대체합니다.
부소산성
백제의 소나무를 뜻하는 '부소', 부소산에 위치하여 부소산성이다.
산성내에는 영일루, 삼충사, 수혈건물지, 반월루, 궁녀사, 사자루, 낙화암, 백화정, 고란사등이 유명하다.
낙화암은 삼천궁녀이야기의 배경지이자 부여10경중 하나이다.
산책하듯이 구경하면 좋다.
고도문화사업소
옛 국립부여박물관 건물. 현재는 1층은 백제공예문화관, 2층은 3D영상관으로 운영된다.
백마강
금강 중 부여를 흐르는 구간을 백마강이라 한다.
당나라 소정방이 금강에서 백마의 머리를 미끼로 용을 낚았다는 전설때문에 백마강이라고 부른다
백마강 황포돛배를 즐길 수 있다.(유료)
국립부여박물관
국보3점, 보물5점등 총 32,000점 이상의 유물을 전시하는 백제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에 유일한 온전한 백제탑인 국보 제9호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부여10경 중 하나
궁남지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
부여 10경중 하나이며, 연꽃으로도 유명하다.
궁남지에 있는 정자와 목조다리가 아름다우며 야경스팟이기도 하다.
백제왕릉원
국보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곳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시인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는 추모공간이자 박물관
오천결사대 충혼탑
황산벌에서 신라군과 맞서싸워 전사한 백제시대 오천결사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단지
단지안에는 사비성,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롯데부여리조트등이 있다.
백제원
테마가 있는 식물원이자 작은 박물관
천정대(정사암)
백제시대에 제상을 선출할 때 이 곳에서 진행하였다.
제상후보자들의 이름을 적어 봉투에 넣어서 두고 난중에 확인해서 재상이 될 사람의 이름에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한다.
백제보와 마주보고 있다.
백제보
금강의 전망을 제대로 즐기려면 가야하는 곳
금강문화관, 전망대도 운영하고 있다.
송국리 유적
청동기 시대의 삶을 볼 수 있는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 현재도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가림성(성흥산성)
금강 하류일대가 한눈에 보여 바닷길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만든 성
사랑나무가 있어 많은 연인들이 방문한다.
성흥산 사랑나무
서동요, 호텔델루나등 유명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 많은 연인들이 찾는다.
등경수
천연 암반약수, 마시면 승진을 하거나 시험을 합격하거나 좋은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어 유명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 '서동요'의 세트장
홍산현 관아
조선시대의 마을의 핵심시설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다.
금사리 성당
부여 최초의 성당, 아담한 목조건물
은산 국수
3대째 내려오는 전통방식 국수를 제조하여 판매한다. 몇 안남은 자연건조방식 국수를 제조하는 업체
무량사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절. 통일신라때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 불에 탔고 인조 시절에 재건하였다고 한다.
만수산 자연휴양림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기가 좋다. 숙박시설도 운영한다.
주암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320호.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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