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 곳과 유명관광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료관광지는 빨간색으로 부분유료(입장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이나 별도 시설이용료가 있는 경우)는 파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관광지 사진 대신 인스타그램 링크 참고하시면 더 리얼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유료입장지의 경우 할인사이트 링크를 올려두었습니다.
고복수 음악살롱
울산출신 가수인 고복수 선생을 기리는 공간. 옛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곳
1층에는 고복수 선생의 자료실, 2층에는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개화기시대의 의상대여도 가능하다.
공룡발자국공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유곡동 공룡발자국 화석(문화재자료 12호)을 알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
큰 공룡모형과 공룡놀이터를 즐길 수 있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변에 조성된 국가정원.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겨도 되고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십리대숲이 유명하기도 하다.
태화강 십리대숲 & 은하수길
울산대공원에 있음
낮에는 시원하게 길게 뻗은 대나무숲을 즐기고 밤에는 조명이 꾸며져있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
울산큰애기야시장
울산 최초의 상설 야시장. 평일,주말 다 운영됨(월요일은 휴무)
대곡박물관
대곡댐 건설과정에서 유물이 발굴된 성과로 박물관이 건립됨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됨
태화루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학성공원
울산 최초의 도심 속 공원, 지역민들의 산책코스로 선호되는 곳
봄에는 동백꽃과 벚꽃이 만발하여 포토스팟으로도 사랑받음
함월루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 울산대교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야경스팟
개운포성지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수군기지)이 있었던 곳.
신화마을 & 신화예술인촌
1960년대 울산공단이 만들어지면서 만들어진 이주민들의 마을이었으나
마을재생을 위해 신화예술인촌을 개관. 예술가들과 작가들이 입주하여 미술프로그램과 체험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아지트
울산과학관
연간 30만명이상이 방문하는 인기과학관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이 운영됨
울산대공원
공업도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
다양한 산책로, 학습관, 연못, 동물원, 꽃밭, 키즈테마파크,수영장등 4계절 즐길 수 있는 공원(일부 유료)
5월에는 장미축제, 수국명소, 연말에는 빛축제로 유명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은 곳 중 하나, 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의 고래잡이가 허용되던 시대의 느낌을 살려 만들어둔 마을
5D체험, 교복체험등을 할 수 있다.(유료)
장생포 고래박물관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
처용암
설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인 처용이 바다에서 올라온 바위
밤에는 공단의 야경이 아름다워 출사지로도 사랑받는 곳
태화강 동굴피아
일제강점기에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동굴을 문화체험공간으로 변경
동굴에 관련한 역사적 기록이 있어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조명과 구조물을 즐길 수 있다.
대왕암 & 대왕암공원
시원한 동해바다뷰를 만날 수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곳
해안가로 내려가면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에 있는 울산 1호 등대. 현재는 등대의 기능은 하지 않는다.
옆에는 신등탑이 만들어져 있다.
슬도등대
슬도의 랜드마크, 드라마 촬영지 - 욕망의 불꽃, 메이퀸
화암추등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등대. 8층에는 전망대 라운지, 9층에는 디지털 체험관이 있다.
울산대교전망대
울산대교부터 산업단지까지 한눈에 다 볼 수 있으며 특히 야경명소로 유명
전망대 외벽에는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강동 주전 몽돌해변
울산 12경 중 하나. 파도소리와 몽돌구르는 소리가 멋진 곳
일산해수욕장
울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당사해양낚시공원
용바위를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운영되고 있다.
입장료는 낚시객과 일반객은 다르니 참고
신흥사
신라시대 지어진 절. 임진왜란때 전국에서 가장먼저 승병을 일으켜 참전을 했던 곳이다.
강동화암주상절리
기둥모양의 바위가 장작더미처럼 겹쳐 있는 특이한 지질을 볼 수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신석기 말부터 청동기 시대에 새겨진 바위그림을 볼 수 있다.
서생포 왜성
임진왜란때 서생포로 쳐들어온 왜군이 세운 성벽이 남아있다. 봄에는 벚꽃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간월재
영남알프스에서 억새군락지로 유명
외고산 옹기마을
전국 50%이상의 옹기가 생산되는 곳. 과거에 전국 옹기장인들이 모여들어와서 마을이 만들어졌다.
옹기박물관에서 다양한 옹기전시를 볼 수 있다.
언양자수정동굴나라
덥거나 비가오는날 추천하는 관광지, 시원한 동굴속에서 전시된 자수정을 볼 수 있고 조명도 이쁘게 꾸며둔 곳
간절곶
동해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 하얀등대와 소망우체통이 유명하다.
송운사
자수정 폐광을 이용하여 건축된 사찰, 일반적인 절과 다른 분위기가 있다.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이 넓고 물이 얕아서 놀기가 좋다. 해변에서 가까운 명선도라는 섬이 있는데 썰물때에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회야댐생태습지
7월중순부터 8월중순 연꽃이 피는 시즌에만 방문을 허가하는 숨겨진 관광지
선암호수공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무지개놀이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며 가장인기 있는 것은 미니기차인데 탑승료가 있다.
축구장과 인공암벽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시 진행되며 유료이다.
태화강 철새공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도심속 철새도래지
여름에는 백로, 겨울에는 까마기떼를 만날 수 있다.
소리체험관
울산 동구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9경을 테마로 만든 체험관
울산 동구의 소리9경은 동축사의 새벽종소리, 마골산의 바람소리, 옥류천의 계곡소리, 신조선의 고동소리, 울기등대의 무산소리, 대왕암공원의 몽돌물흐르는 소리, 주전해변의 몽돌파도소리, 슬도의 명파소리이다.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약 1,500여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울산박물관
역사관, 산업사관,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음.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가 자주 운영됨
대왕별 아이누리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조성되어있다.
관광지 및 테마파크는 날씨와 상황에 따라서 운영여부가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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