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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가는 교통수단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높지만 빠르고 편한 택시, 시간이 여유롭다면 저렴한 공항버스,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설 픽업서비스, 흥정같은게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그랩이 있습니다.
참고로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 거리는 약 30km이며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나트랑 시내로 진입하는 교통수단 요약정리
1. 택시
가격대는 높은편이나 빠르고 편안한 방법
공항에서 나오면 택시대기줄이 있어 바로 탑승가능함
비용은 약 35만동 ~ 40만동 수준
택시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음
시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50분정도면 나트랑 시내에 도착
- 녹색택시 - 마이린 택시
- 흰색택시 - 비나선 택시
- 파란+흰색택시 - 국제 택시
2. 그랩
택시미터기를 켜고 가는 것 보다는 저렴한 편 (흥정해서 요금네고를 하면 그랩이 더 비싸다고 함)
앱을 통해서 그랩 호출이 가능(한국의 카카오택시 부르는 방식과 동일)
소요시간은 택시와 동일
2023.06.08 - [해외/나트랑] - 나트랑에서 그랩 쉽게 이용하기 Feat. 카카오T
3. 공항버스
가격이 택시에 비해서 저렴, 하지만 시간은 좀 더 걸림
시내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
비용은 6.5만동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티켓부스가 있음)
운영시간은 04시30분부터 19시55분까지 탑승가능(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음)
4. 픽업서비스
픽업업체를 통해 픽업서비스를 예약해두고 이용하는 방법
가격은 택시와 비슷
짐이 많거나 여행인원이 택시 1대에 못타는 경우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편이 오히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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